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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에서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숙소가 있다.
https://goo.gl/maps/AbebUTGkbjaE1GMe8
Bến tàu Hòn Tằm · Vĩnh Hoà, Nha Trang, 칸호아 베트남
선착장
www.google.com
링크에 공유한 곳으로 이동해서
리조트로 들어가게 되는데,
배를 타고 들어가는 것이기에 배를 한번 놓치면
그만큼 체크인 시간이 늦어진다.
나는 이 때 2시배를 탔어야 했고,
부랴부랴 선착장으로 이동했다.
참고로 혼탐 리조트는 섬 하나를 통채로
리조트로 꾸며논 곳이기에 타잔이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혼탐 리조트로 들어가는 배는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쾌속선을 이용한다.
한 15분 정도를 이동해 섬으로 들어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배 안은 상당히 더웠고
파도가 일렁일 때면,
배 안으로 파도가 들어오는 것이 참 신선한 기억이었다.
섬에 도착해 체크인을 하고
숙소에 도착했다.
숙소의 모습을 보면 자연을 망가뜨리지 않은 느낌이다.
그러기에 자연스럽게 자연 안에서 힐링을 느낄 수 있다.
동남아 특유에 번잡하고 먼지 많고
기름 냄새가 나는 그런 거리에서 벗어나
조용한 힐링을 할 수 있는 것이 참 좋았다.
이 숙소에는 섬이기에 바로 앞에 있는
바다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사진으로 남기진 못했지만 광장에
큰 수영장이 있어 물놀이를 맘껏 즐길 수 있다.
또한 리조트 안에 머드 수영장도 존재하여 이색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섬 윗 쪽에 따로 있는 수영장은 정말 큰 스케일을 자랑한다.
식당의 음식도 나쁘지 않았다.
막 맛있는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리조트라는 것을 생각 했을 때
음식은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또한 아침에 확 트인 해변에서 먹는 조식 또한 일품이었다.
나트랑에 가게 된다면 하루 정도
이 리조트에서 머물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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