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갤러리카페 필연 / 연꽃차가 주는 편안함

이번에 소개해 드릴 여행지는

제주도에 있는 곳입니다.

 

제주시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갤러리카페 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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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10:00 - 20:00

비정기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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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특이하게

연꽃차를 파는 이 카페는

사장님이 예전 건축을 전공하셨고,

제주도에 내려와서

전공을 살려 지은 건물이라고 합니다.

 

건물의 분위기가,

고즈넉하면서도

하얀색이 주는 편안함,

그리고 주위 환경이 잘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카페 건물은 옥상도 있고,

바로 옆 야외 공간도 있어서

날씨가 허락한 다면

어느 곳에서도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는 이런

메뉴를 판매하고 있고

 

여기에 주력 메뉴는

"백연꽃 연잎 세트(생화)"입니다.

연꽃차는

3-4인분 기준이며,

둘이 오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게 남으면 테이크아웃을 해줍니다.

 

연잎의 향과

연꽃의 아름다움을

차로 마시니 절로

건강해 지는 것 같습니다.

 

사장님에게

제주도에도 연꽃이

많이 나오냐고 물었더니

공주에 있는 지인으로부터

물량을 받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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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페에서는

곳곳에서

여러 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장님이 작업해서

전시까지 하신다고 하니

 

사장님의 내공이 얼마나

대단한 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https://www.instagram.com/reel/Ct8X4tegtEX/?igshid=MzRlODBiNWFlZA==

 

제주도에 오셔서

카페가 주는 평안함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이 곳에 한 번쯤 방문에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여행의 유익,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