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신메뉴 리뷰 / 더블 비프 미트칠리버거 / 특별한 연말을 위한 맥도날드의 신메뉴?

지극히 "주관적 식사"를 기록하는
오늘의 주식입니다.

이번에는 연말을 맞이하여

맥도널드에서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하여

맥도날드에 향했습니다.

 

저에게는 감자튀김 맛집으로 인식되어 있는 이곳이

그리고 빅맥과 상하이스파이시 버거가 아닌 이상

먹지 않는 저에겐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맥도날드 수원망포DT점
031-308-4000
24시간 영업, 연중무휴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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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용한 매장은

수원 망포역 근처에 위치한

24시간 운영을 하는 맥도날드였습니다.

우선 신메뉴는 두 가지입니다.

미트칠리버거를 두 종류로 구분해서 출시했습니다.

 

더블 비프 미트칠리버거와,

미트칠리 BLT 버거입니다.

 

저는 위에 있는

고기가 조금은 더 많이 들어간 햄버거를 주문했습니다.

 

밤 시간에 갔더니

생각보다 빨리 햄버거가 나왔습니다.

저는 항상 햄버거를 뜯기 전에

그런 상상을 합니다.

 

과연 포스터의 모습과 똑같은 모습일까

하는 상상이죠.

물론 매장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포스터의 모습을 본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껍질을 까보니

빅맥처럼 종이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일단 포스터의 모습은 아닙니다.

종이를 거두어 내니

소스가 이미 튀어나와 있습니다.

아마 한쪽에만 소스를 뿌린 것이 아닐까

상상해 봅니다.

물론 치즈도 옆으로 삐져나와 있습니다.

아마 연말에 설렘이

치즈도 마찬가지였나 봅니다.

 

그래도 맛에 대해 설명이 정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은 간단하게 말하면

이국적인 맛입니다.

미트볼의 맛이 우리가 잘 아는 그런 미트볼의 느낌보단.

서양식 향이 강했습니다.

함께 발라져 나오는 소스 또한 우리나라에서

먹기에는 조금 생소한 소스였습니다.

 

요거트와 마요네즈가 섞인 맛이랄까?

샤워크림 맛입니다.

외국 사람들이 감튀 찍어먹을 때 먹는

그런 소스였습니다.

 

저는 별로였습니다.

 

주식총평

맥도날드는 빅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