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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추천2

비가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숲 속의 카페 묵리459 / 카이막도 먹을 수 있는 곳 요즘 날씨를 보면 대한민국이 동남아가 된 것 마냥비가 오곤 하는데요.비가 올 때 가면 좋은 카페가 하나 있어 추천해 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카페는경기도 용인에 위치하고 있는 "묵리459"라는 카페입니다.묵리459📍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이원로 484 카페 묵리459🕐영업시간 : 매일 10:00 - 20:00, 라스트오더 19:30🚘주차가능카페의 위치가 대중교통을 타고 가기에는조금 힘든 위치에 있지만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시간이 되실 때 드라이브하며 찾아가기에도 좋은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저는비가 오는 날이면 이 카페를 자주 찾아가고는 합니다.사실 맑은 날에는 가본적이 없습니다.비가 오는 날 이 카페를 추천하는 이유는확트인 통유리와 카페 주변을 감싸고 있는.. 2024. 9. 27.
서울 카페 추천 종로 오제도 종로에 새로 산 카메라 렌즈를 받기 위해 갈 일이 생겼다. ​ 서울에서 대학원을 다닐 때는 자주 가던 곳이었지만 이제는 가기 위해서는 힘을 내야 하는 곳이다. ​ 카메라 렌즈를 받고 렌즈 테스트도 해볼겸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카페를 찾았다. 시간을 되돌리는 문이 있는 곳 ​ 마치 이곳으로 들어가면 바쁜 일상이 잠시 멈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 이 곳은 종로5가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아마추어 작업실이 운영되고 있는 카페 "오제도" 이다. 누군가의 기록이 널부러져 있는 느낌을 주기도 하고 오래 된 추억들이 각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느낌을 주기도 하는 곳이다. 테이블에 놓여있는 조화들도 생화가 아니여서 이 곳에 더 어울리는 느낌을 주었다. 오래 된 풍금은 어렸을 적 다니넌 초등학교를 생각나게 만들고.. 2023.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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