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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 여행의 유익

비가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숲 속의 카페 묵리459 / 카이막도 먹을 수 있는 곳

by 여행과 먹부림 그 어딘가 2024.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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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를 보면 대한민국이 동남아가 된 것 마냥

비가 오곤 하는데요.

비가 올 때 가면 좋은 카페가 하나 있어 추천해 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카페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하고 있는 "묵리459"라는 카페입니다.

묵리459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이원로 484 카페 묵리459
🕐영업시간 : 매일 10:00 - 20:00, 라스트오더 19:30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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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위치가 대중교통을 타고 가기에는

조금 힘든 위치에 있지만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시간이 되실 때 드라이브하며 찾아가기에도 좋은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저는

비가 오는 날이면 이 카페를 자주 찾아가고는 합니다.

사실 맑은 날에는 가본적이 없습니다.

비가 오는 날 이 카페를 추천하는 이유는

확트인 통유리와 카페 주변을 감싸고 있는 숲이

너무나 조화롭기 때문입니다.

비가 오는 밖을 바라보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생각을 비우고 머리를 쉬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카페니 음료에 대해 설명을 안할 수 없겠지요.

카페 입구로 들어서면

이러한 카운터가 저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제품들을 커스텀해서 팔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가게 분위기에 맞추어 메뉴를 만든 것 같아

마음에 더 들더라고요.

제가 이 카페에서 마음에 드는 메뉴 중 하나인

묵리 카이막과 묵리 라떼,

그리고 하나는 무엇인지 생각이 안나네요.

 

아무튼 카이막과 빵이 9,000원 밖에 하지 않고

카이막 양도 너무나 많이 주기 때문에 한 번 방문하시면

먹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맑은 날에 가게 된다면

야외에 자리도 마련되어 있으니

숲 속의 냄새를 맡으며 따사로운 햇살을 

몸소 느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카페 분위기나 색이나

주위의 숲이

비오는 날 사색을 즐기러 가기에 정말 좋은 공간인 것 같습니다.

 

바쁜 삶 속에서 잠시나마 

머리를 비우고 싶다면

이곳으로 짧은 여행을 다녀오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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