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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 여행의 유익

거제도에 이런 곳이? / 거제 핫플레이스 / 메리클리프

by 여행과 먹부림 그 어딘가 202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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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는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이 생각했을 때

너무나도 먼 곳입니다.

그래서 여행을 떠나기 위해 결정하기가

참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거제도 여행을 계획하거나

거제도에 갈 예정이신 분들은

이곳을 주목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로 거제 속 작은 유럽을 만날 수 있는

"메리클리프"입니다.

메리크리프 카페는

유치원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라고 합니다.

그래서 상당히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카페의 입구는 누가 봐도

포토존처럼 생겼습니다.

마치 유럽에 온 듯한 

인증샷을 건질 수 있는 장소입니다.

 

카페에서 파는 메뉴는

사진을 확인해 보시면 될 것 같고,

빵을 진열해 놓은 모습과

에스프레소 머신이 카페의 분위기를

알려주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공간소개

1층

우선 이 사진은 

입구를 지나 음식을 시키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마주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고즈넉한 분위기와

오래된 유럽 집을 연상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유치원을 개조시켜서 그런지

카페 자리 공간이 너무나 시원시원합니다.

또한 곳곳의 인테리어가

이곳의 정체성을 잘 알려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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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노키드존 운영)

 

2층은 노키드존으로

운영되는 공간입니다.

2층 또한 1층의 분위기와 비슷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으나,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이

다른 것이 특징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층의 확 트인 공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야외 광장

 

야외 광장은 확 트인 뷰와

분수의 콜라보가 이어집니다.

적색으로 깔린 벽돌 바닥과

눈앞에 보이는 숲의 풍경이

유럽의 작은 소도시에 와있는 것처럼

보이게 합니다.

 

거제는 날씨가 따뜻하여

11월 말까지는 밖에서 차를

마시며 풍경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주차장

유치원을 개조해서 그런지

주차장 또한 상당히 넓습니다.

카페가 꽤나 깊숙한 곳에 있어

차가 없으면 오시기 조금은

힘에 벅찰 것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주차장 걱정 하시지 마시고

차를 끌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리나라의 남쪽

따뜻한 거제에서 느낄 수 있는

유럽의 감성

 

이상 여행의 유익, 여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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