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 주관적 식사

망포동 맛집 / 영통 맛집 / 소담식당 / 점심에 즐길 수 있는 집밥을 찾아서

by 여행과 먹부림 그 어딘가 2023. 10. 15.
728x90
반응형
지극히 "주관적 식사"를 기록하는
오늘의 주식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식당은

망포동에 위치한

"소담식당"입니다.

 


"고기와 밀가루를 멀리하면

오래 살 수 있지만,

그렇다면

딱히 오래 살 이유가 없다"


식당 입구 사진입니다.

공감가는 글이 써 있네요.

식당은 건물 구조가 독특해서

찾기가 좀 힘듭니다.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 가는 길로 가야 보입니다.

 

우선 이 식당을 추천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가격입니다.

갓성비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또한 음식의 양도 푸짐해서 

한식이 땡기는 점심시간에는

매번 여길 생각하게 됩니다.

반응형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반찬의 개수는 조금 부족하다 싶지만,

제육볶음과 필수인

상추, 마늘, 청양고추를

눈치 안보고 맘껏 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식당에 가면

매번 직장 동료들과

시키는 것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제육볶음입니다.

2인분이 담겨져 있는 사진이고,

불맛과 살아있고

목살 부위를 사용하여

비계가 적어

식사를 마칠 때 까지

느끼함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스팸참치김치찌개입니다.

한식에 영원한 동반자

풍성히 들어간 참치와 스팸에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참고로 다른 식당들과 다르게

유사품 스팸이 아닌

진짜 스팸을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육회비빔밥입니다.

9,500원이라는

가격이 무색할 정도로

참 많은 육회를 넣어줍니다.

비록 냉동이라 할 지라도

저는 냉동육회파라 오히려 더 극호 입니다.

 

공기밥은 꽉 차서

아주 실합니다.

 

주식 총평
이곳에만 가면 살이쪄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