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천공항1 나트랑 출국 이야기 여행은 설렘이다. 그리고 해외여행의 시작은 인천공항이다. 공항을 간다는 것 만으로도 벌써 여행시 시작된 기분을 준다. 다시 찾은 인천공항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설레는 마음으로 인천공항길에 올랐다. 물론 바뀌었어도 잘 기억은 하지 못했겠지만,,, 아무튼 한 껏 들뜬 마음으로 공항에 도착했다. (비엣젯항공은 T1에 위치하고 있다.) 여권을 주고 티켓을 받으며 수하물로 맡길 짐이 없냐고 물어보시던데, 배낭여행의 동경 때문인지 모르지만 나는 여행을 갈 때 캐리어 보다는 배낭을 선호한다. 배낭이 멋있어 보인다. 그렇게 수속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둘러보는데 참 감회가 새로웠다. 출국장이 낫비지인 것도 신기하지만, 그래도 사람이 많이 있었다. 무언가 다시 살아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해야 할까? 출국장에 들어가서 .. 2023. 10.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