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 주관적 식사
망포동 맛집 / 영통 맛집 / 소담식당 / 점심에 즐길 수 있는 집밥을 찾아서
여행과 먹부림 그 어딘가
2023. 10. 1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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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주관적 식사"를 기록하는
오늘의 주식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식당은
망포동에 위치한
"소담식당"입니다.
"고기와 밀가루를 멀리하면
오래 살 수 있지만,
그렇다면
딱히 오래 살 이유가 없다"
식당 입구 사진입니다.
공감가는 글이 써 있네요.
식당은 건물 구조가 독특해서
찾기가 좀 힘듭니다.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 가는 길로 가야 보입니다.
우선 이 식당을 추천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가격입니다.
갓성비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또한 음식의 양도 푸짐해서
한식이 땡기는 점심시간에는
매번 여길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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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반찬의 개수는 조금 부족하다 싶지만,
제육볶음과 필수인
상추, 마늘, 청양고추를
눈치 안보고 맘껏 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식당에 가면
매번 직장 동료들과
시키는 것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제육볶음입니다.
2인분이 담겨져 있는 사진이고,
불맛과 살아있고
목살 부위를 사용하여
비계가 적어
식사를 마칠 때 까지
느끼함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스팸참치김치찌개입니다.
한식에 영원한 동반자
풍성히 들어간 참치와 스팸에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참고로 다른 식당들과 다르게
유사품 스팸이 아닌
진짜 스팸을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육회비빔밥입니다.
9,500원이라는
가격이 무색할 정도로
참 많은 육회를 넣어줍니다.
비록 냉동이라 할 지라도
저는 냉동육회파라 오히려 더 극호 입니다.
공기밥은 꽉 차서
아주 실합니다.
주식 총평
이곳에만 가면 살이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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